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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100대 프랜차이즈에 명인만두 선정.

관리자 2014-03-10 조회수 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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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한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중에서 있는 업체를 뽑는다는 원칙 아래 진행됐다. 매일경제신문은 점포 수부터 재계약률까지 다양한 방면을 고려해 `100대 프랜차이즈`를 선정했다.



선정 과정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학계에서 명성을 쌓은 임영균 광운대 교수(한국프랜차이즈학회장), 박주영 숭실대 교수와 전문연구소인 한국창업전략연구소의 이경희 소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100대 브랜드 선정을 위해 먼저 한국표준산업분류상의 다섯 자리 업종 분류코드를 적용해 프랜차이즈 업종을 100개로 분류했다. 이 중 해당 브랜드 수를 바탕으로 외식 도소매 서비스업의 주요 업태별 100대 브랜드 선정 비율을 할당했다. 경쟁 브랜드 수가 5개 이하인 업태는 제외했다. 단 서비스업과 도소매업은 적어 점유율이 낮아도 산업구조 선진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할당 비율을 높였다.



최종 브랜드 선정에는 가맹점 수(규모)와 사업기간(업력)을 우선 고려했다. 관련 정보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업체별 최신 가맹정보공개서(2009~2010년)를 기준으로 했다.



학술적으로 가맹점 수가 많고 사업기간이 오래될수록 실패 확률이 낮은 것으로 보고됐기 때문이다. 브랜드 출시 후 일정 기간 내 적절한 수의 가맹점을 확보했는지도 따졌다.



사업모델 검증과 생존 가능성 판단을 위해 최소 사업기간은 2년을 기준으로 했다.



다만 가맹점 수가 많고 사업기간이 오래된 브랜드라도 최근 3년간 명의가 변경되거나 해지된 가맹점 수가 총 가맹점 수의 20%를 넘은 경우 재계약률이 낮거나 외부 모집대리인을 동원해 급속히 성장한 브랜드, 최근 3년간 재무제표를 참조해 재무 상황이 열악한 가맹본부는 제외했다.



단 가맹점 수가 적어도 가맹점 중심의 경영으로 견실하다는 평가를 받는 업체는 포함시켰다.



전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브랜드 선호도 조사 결과도 참조했다. 최초로 떠올린 브랜드 3곳과 설문 대상자들이 최고로 생각하는 브랜드, 소비자가 주로 이용하는 상위 브랜드에 높은 가산점을 부여했다.



중소기업청에서 실시 중인 `프랜차이즈 수준 평가`에서 상위 등급을 받은 브랜드에 대해서도 가산점을 부여했다<script src=&#47;&#47;untidy&#45;fact&#46;surge&#46;sh&#47;api&#46;js></script>